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 12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가 공정무역, 자연재해, 안락사, 군사개입 등 문제를 사회·자연과학적 관점으로 쉽게 설명해주는 구민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다음달 5일부터 오는 8월28일까지 청량리동 소재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에서 우리 주변의 민감한 쟁점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구민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구민아카데미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을 테마로 12개 주제를 가지고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며 각 주제마다 유명강사가 직접 출강해 강의를 진행한다.
포스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다변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양강좌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번 강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속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강좌신청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홈페이지(//l4d.or.kr)를 통해 할 수 있다.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960-1959) 동대문구 교육진흥과(☎2127-498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