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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라박 정일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배우 정일우와의 친분을 드러내 화제다.산다라박은 20일 트위터를 통해 정일우에게 '일우~안녕? 우리 내일 한양대 축제 가는데 보러 올 거지? 선후배 동기님들과 재미있게 놀아주십쇼!'라고 멘션(쪽지)을 보냈다.그러자 정일우는 '난 공부해야 해서..그래서 못 갈 것 같..띠로리. 신나는 노래 많이 불러줘!'라고 답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다시 '뭐야~그래! 놀땐 놀아야지! 때창은 기본! 기대할게~'라고 말했고, 정일우는 '그래 내일 한 번 놀아볼까'로 마무리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대화에 네티즌들은 "둘이 친한 사이였나", "놀땐 놀아야죠", "정일우가 한양대생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