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 세미나실에서 제1회 단체교섭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는 단체교섭 요구안을 발표하고 남양유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대리점보호법 제정 등 요구안을 발표 할 예정이다.남앙유업대리점협의회가 요구하는 단체교섭 요구안은 ▲불공정거래 행위의 근절 ▲정기적인 단체교섭 ▲PAMS21 시스템 개선 ▲남양유업 대리점 협의회의 구성 및 협조 요구 ▲대리점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물량밀어내기 등으로 인한 대리점의 피해변상 등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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