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도 '타이틀리스트 피팅서비스~'

타이틀리스트가 골프장에서도 피팅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른바 찾아가는 '프리미엄 피팅서비스'다. 지금까지 전국 거점 연습장에서 선보이던 '피팅밴'이 골프장으로 확대된다. 골프장 내 드라이빙레인지와 벙커를 포함한 숏게임 연습장에서 진행된다.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퍼의 공 스피드와 특성 등을 진단해 알맞은 스펙을 알려준다. 특히 웨지 피팅서비스가 독특하다. 스코어를 좌우하는 숏게임을 위해 피팅은 물론 웨지 활용의 이해를 돕는 바운스교육까지 함께 해준다. 모든 서비스는 미국 본사에서 장기간 교육과 트레이닝을 거친 전문 피터가 진행하며 전액 무료다. 우선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골프장(사진)에서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헤드프로가 상주하고 드라이빙레인지 및 숏게임 연습장을 갖추고 있는 골프장의 신청도 받는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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