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의 팬들이 '일말의 순정' 스태프를 위해 150인분 밥차를 선물했다.필독의 팬클럽은 지난 11일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제작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공개된 당시 사진에는 "오늘 급식은 오필독이 쏜다!!!"라는 현수막을 배경으로 팬들이 준비한 푸짐한 양의 음식을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이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필독의 팬들은 전 스태프는 물론 보조출연자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 필독의 든든한 지원군임을 증명했다.필독은 "밥차를 준비해 준 팬들의 정성에 감동했다. 점차 나아지는 연기와 하루 빨리 빅스타 새 앨범으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필독은 '일말의 순정'에서 모범적인 전교 1등 고등학생 오필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빅스타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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