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틴탑과 걸스데이가 선배 가수 싸이의 '젠틀맨'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틴탑과 걸스데이는 26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MC 박세영, 정진운과 합동무대를 꾸몄다.이번 무대를 위해 두 MC는 물론 틴탑과 걸스데이도 새벽까지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틴탑, 걸스데이 그리고 박세영과 정진운은 무대에서 화끈한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앞서 박세영과 정진운은 지난 12일 '처음 뵙겠습니다'로 달콤한 로맨틱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19일 장기하와 함께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귀여운 무표정 안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틴탑, 포미닛, 걸스데이, 다비치, 케이윌, M.I.B, 서인국, 홍진영, 디유닛, 긱스, 주니엘, 린, 히스토리, 류석원, 홍대광, 써니데이즈, 시현 등이 출연한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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