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테라리소스는 세계최대 글로벌 자원기업 시노펙과 공동 시추하였던 3개공의 생산정에서 생산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생산을 시작하는 생산정은 기존에 있던 5개의 생산정외에 시노펙과 공동생산계약을 체결하고 시노펙과 함께 시추한 새로운 3개의 생산정에서 생산을 하는 것이다.테라리소스는 2012년 시노펙과 일 생산량 1만배럴의 공동생산계약을 체결하고 운영위원회를 설립,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시노펙의 최고 책임기술엔지니어인 덩용홍((Deng yonghong)씨를 포함 시노펙기술진이 현장에 합류, 생산관련 실무를 추진해 왔다. 이후 시노펙은 지난해 11월 3개공에 대한 생산정시추를 시작, 올 2월 시추를 완료했다.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생산이 시작되는 3개공은 시노펙의 세계적인 생산기술력을 바탕으로한 생산정으로 생산성이 탁월해 수익성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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