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AK홀딩스는 인적분할되는 계열사 애경산업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AK홀딩스와 애경산업 투자사업부문의 합병 비율은 1 대 0.1100091이다. AK홀딩스측은 "이번 흡수합병은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회사인 AK켐텍, AK에스앤디, 제주항공의 지분을 추가확보해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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