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남성그룹 B.A.P의 힘찬이 생일을 맞아 고양이 셀카를 공개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B.A.P의 보컬 힘찬은 19일 자정 무렵, 스물네 번째 생일을 맞아 본인의 트위터와 웨이보에 "언제나 부족한 저이지만 이렇게 큰 생일을 맞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공개된 사진 속 힘찬은 코와 양 볼에 케이크 크림을 묻힌 채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 표정은 영화 '슈렉' 속 캐릭터인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한다는 평이다.이와 함께 힘찬은 "생일은 익숙하지 않아서 쑥스럽네요. 하하.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멤버들은 몰래 생일파티 해주려다가 걸렸습니다!"라고 덧붙여 평소 팀워크가 좋기로 소문난 B.A.P 멤버들의 훈훈한 우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한편, B.A.P는 미국과 일본에서 매진 기록을 달성한 'B.A.P LIVE ON EARTH PACIFIC'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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