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 등 40여회 공연"" 아름다운 음악선율로 힐링과 행복 선사"
출범 3년째인 광양시립예술단(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2013년 다양하고 품격 있는 공연활동을 통해 모든 시민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이에 시립예술단은 정기·수시 공연, 기획공연,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 등 총 40여회에 걸쳐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시립예술단은 올해 초 ‘아시아를 만나다’, ‘새봄맞이 합창축제’, 매화축제 등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 받았으며, 앞으로 특색 있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는 지난 4월 금호동 어울림 벚꽃 축제장 공연을 시작으로 국사봉 철쭉축제(4월26일), 옥룡 하천섬(7월), 백운산휴양림(7월), 봉강면 산사음악회(8월), 태인동 배알도(9월), 광양숯불구이축제(10월) 등 총 13회에 걸쳐 공연장에 나오기 어려운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서 공연할 예정이다.시는 시립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쁨과 충만한 행복을 선사하여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특색 있는 공연을 기획하여 문화예술 창조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광양시립예술단은 지난 2010년 창단되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들려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광양시민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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