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국내 최초 까르띠에 '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 단독 오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명품관에 국내 까르띠에 매장 중 최초로 최상의 하이앤드 시계 매장(‘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을 구성한다고 15일 밝혔다.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된 브랜드이기도 한 까르띠에는 지금까지 명품 리딩 브랜드로서의 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갤러리아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 구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리뉴얼 핵심으로 갤러리아명품관 지하 1층에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Fine Watchmaking Boutique)는 까르띠에의 엄선된 최고의 타임 피스 상품들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부티크 공간이다. ‘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에는 까르띠에의 야심작으로 손꼽히는 플라잉 뚜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 센트럴 크로노그래프 등 컴플리케이션(날짜와 알람, 달 모양 주기 등이 추가된 기능) 워치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1:1 상담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체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다. ‘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 는 부티크의 전문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와 함께 최고급 소재의 쇼케이스도 디스플레이 돼 워치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까르띠에 리뉴얼 런칭 기념으로 지난 1월,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출시된 까르띠에 국내 미공개 상품 40여점을 15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제식 갤러리아명품관 점장은 “까르띠에 리뉴얼 오픈과 함께 계속적인 차별화된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여 명실상부한 ‘넘버원. 프리미엄 리테일러’ 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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