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출산·육아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홍보모델을 선발하는 ‘퓨토 글로벌 모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퓨토 글로벌 모델 콘테스트'는 한국을 비롯 미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 퓨토가 진출해 있는 11개국이 협업해 진행하는 첫 프로젝트다. 최종 우승자 1명은 향후 1년간 퓨토의 글로벌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각 국가에서 운영 중인 퓨토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알리는 기회를 얻게 된다.이 콘테스트는 전 세계 12세 이하 아동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퓨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uttokorea)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된 사진의 투표 수를 기준으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며, 이 중 심사를 거쳐 1등 1명과 2등 10명을 선정한다. 선발된 모델들에게는 모델 임명장과 퓨토 제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최종 심사결과는 6월 5일 발표된다. 퓨토는 아가방앤컴퍼니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기술협약을 통해 선보인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물 대신 천연약용추출물을 100% 사용해 아토피 및 민감성 유아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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