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홈페이지 접속 장애...오늘만 세 번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공영방송인 KBS 홈페이지가 10일 오후 접속이 되지 않아 혼란을 빚고 있다.KBS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해 5시50분께 복구했지만 6시45분께 또 다시 발생, 7시10분께 복구했다. 그러나 오후 8시께 홈페이지가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KBS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KBS 미디어가 지난 20일 사이버 공격 이후 미쳐 완료하지 못한 자료 백업 등 보충 작업 중"이라며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과부하인지, 문제를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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