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5월 분양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현대엠코가 오는 5월 위례신도시 A3-7블록에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아파트를 공급한다.'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지하 2~지상 24층, 13개동, 총 97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95㎡, 101㎡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탄천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 신설역인 우남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트랜짓 몰'이라 불리는 중심상업지역 및 근린상업지역 인근에 위치해 이들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위례신도시는 서울 강남권 주택수요를 대체하고, 주택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조성된 보금자리로 꾸준히 주목 받아온 신도시다. 또한 인근 강남세곡지구, 거여마천뉴타운, 하남미사지구, 감일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와 함께 주거단지를 형성하고 있고, 문정법조, 동남권유통단지, 가든파이브, KTX 수서역, 제2롯데월드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과도 연계돼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북측으로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기존 서울 잠실,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학부모 수요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례신도시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고, 단지 동쪽 청량산과 성남GC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자연과 호흡하는 감성 주거단지'라는 콘셉트 아래 단지 설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북측 근린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 및 기존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데크식으로 배치하고, 특히 건강 산책로 등을 계획해 단지 내 생태면적률 40% 이상의 자연 친화적 단지로 구현할 예정이다.또한 중앙 광장과 연계한 데크 하부에는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 입주민의 편리한 접근성을 고려했으며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의 '헬스 존', 독서실, 그룹 스터디룸이 있는 '스터디 존', 연회장, 키즈룸이 포함된 '컬쳐 존'등이 운영될 계획이다.지하철 복정역(8호선) 1번출구에 위치한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견본주택은 오는 5월 오픈 예정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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