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KDI국제정책대학원이 세계은행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KDI대학원은 세계은행연구소와 함께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일자리 중심(Employment-Centered) 개발전략'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개발도상국 중견급 공무원과 세계적 고용분야 전문가, 세계은행 노동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일자리 창출문제를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고용창출 관련 최신동향과 도전과제 및 정책방향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KDI대학원은 첫날 마틴 라마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시작으로 이틀간 ▲일자리 중심 개발전략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개발 ▲인력개발과 숙련기술 수급 불이치 등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관련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세종=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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