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0일, 진도·안면도 등 서해안에서 올해 첫 어획한 암꽃게를 활어 상태로 산지 직송해 선보인다. 최근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작년보다 보름 정도 일찍 출하됐고, 꽃게 시황도 좋아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암꽃게는 알이차서 일반 꽃게보다 고소하고 살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100g 5500원 내외.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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