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트리플트리플버거' 폭풍 흡입… '먹방계 지존' 등극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투빅(2BIC)이 햄버거로 글로벌한 먹방을 과시했다. 투빅은 15일 정오 공개된 정규 앨범 타이틀곡 '바이 바이 러브(Bye Bye Love)' 뮤직비디오에서 큼직한 햄버거를 순식간에 먹어치우며 '먹방계의 지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투빅은 미국 현지 패스트푸드점의 메뉴 가운데 가장 큰 버거인 '더블더블버거'를 먹은 뒤에도 부족함을 느껴 또 다시 메뉴에도 없는 아주 특별한 버거인 '트리플트리플버거'를 추가 주문했다.'트리플트리플버거'는 미국에서도 큰 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햄버거 패티 3장이 들어가 있는 특별한 메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투빅은 최근 열흘 동안 미국 LA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멤버들의 여행에 촬영팀이 합류, 꾸밈없는 일상을 여과 없이 촬영해 리얼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한편, 데뷔 1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투빅은 15일 오후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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