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을 모티브로 제품마다 색깔 달리해 구분 용이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히알루론산 필러 '퍼펙타'의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퍼펙타는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는 작아졌으며 전체적인 색상을 검은색으로 바꿨다. 또한 퍼펙타 덤은 파란색, 딥은 보라색, 서브스킨은 노란색 등 제품별 색상을 달리해 구분하기 쉽게 했다. 프랑스 오비라인사에서 제작한 퍼펙타는 입자크기에 따라 덤, 딥, 서브스킨 3가지 종류로 나뉘며 각 제품마다 적응증이 다르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전세계 7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퍼펙타는 지난해 세계 판매 성장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필러로 국제화 기준에 맞추기 위해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는 HA필러 퍼펙타, 칼슘필러 페이스템, 여드름 치료제DW PDT 등의 제품과 에스테메드, 셀리시스, 이지듀 등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 종합 피부미용 기업이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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