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국립중앙도서관(관장 심장섭)은 디지털 정보·미디어 및 디지털도서관 정보자원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정보활용능력 교육 프로그램 16강좌를 이달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이 교육은 급변하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 디지털도서관의 정보자원 검색법 숙지를 통한 문제해결 ▲ 디지털도서관 시설·기기 활용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생산 ▲ 최신 디지털 정보 트렌드에 대한 이해 ▲ 정보윤리 및 개인정보보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주요 강좌로는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 학술 정보자원 검색법에 대해 안내하는'외국 학술정보 DB 활용 교육', 디지털도서관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 생산 및 편집기법을 교육하는'영상·음향·UCC 스튜디오 활용 교육', 전자출판 이해 및 제작을 돕는 '전자출판 베스트 가이드',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한 SNS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는 '소셜미디어의 진화와 활용 전략'등이 있다. 강의는 16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별 상세 일정 및 참가에 대한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에서 얻을 수 있다. 이규성 기자 peac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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