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또는 5급 중 1명, 6급 2명, 7급 이하 4명 등 교류키로 하고 대상자 선정 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와 자치구간 인사 교류 작업이 진행중이다.서울시와 자치구는 인사 교류를 통해 직원들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간 인사 교류 작업을 진행중이다.서울시와 자치구는 4급 또는 5급 중 1명, 6급 2명, 7급 이하 4명을 교류 대상으로 합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이들은 서울시 3월 정기인사때부터 적용키로 했다.대상자들은 2년 동안 서울시에 파견돼 업무를 보다 다시 자치구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중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등은 이번 3월 인사에 교류를 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선정중에 있다.중랑구 성북구는 7월 인사 교류때 시행하기로 했다.그러나 본인 동의가 있어야 해 일부 자치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자치제 시행 이후 서울시와 자치구간 인사 교류가 막혀 업무를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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