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쌍용차가 ‘201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24일까지 4일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해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 3대를 선보였다.지난 5일 출시한 대한민국 최초의 프리미엄 MLV(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데칼 작업과 함께 루프레일을 설치하고, 그 위에 카약을 실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코란도스포츠는 어디서든 자전거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2.04㎡ 면적의 데크에 슬라이드 베딩과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를 수납해 데크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코란도 C에는 차량용 이동식 에스프레소 머신 등 이색적인 레저 아이템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씽용차는 전시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러브 투리스모 페스티벌’ 응모권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쌍용차는 3월 31일까지 영업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러브 투리스모 페스티벌’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1대), 고급 캠핑텐트(15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