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외국계 매도세에 이틀째 약세다. 19일 오전 9시3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원(0.67%) 떨어진 148만원을 기록 중이다.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DSK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를 차지하고 있다. 전날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1만2770주를 순매도한데 이어 이날도 매도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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