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관내 터미널 및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 및 청결 점검 "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들이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관내 시외버스 터미널과 군내버스, 택시업체 등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에서 군내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에 대한 사전점검 정비와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또한 터미널 내부에 대형으로 군 관광안내도와 주요 축제장 및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판을 새로 제작 게첨, 각종 관광 홍보물도 비치하는 등 관광객이 손쉽게 접하고 볼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터미널을 새롭게 단장 이용하는 귀성객들에게 새롭게 발전하고 변모하는 고향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애심을 갖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설 연휴기간 동안 각종 교통사고 대응과 원활한 교통소통, 안전사고 예방, 불법 주정차 계도, 교통관련 민원처리 등 편의 제공을 위해 교통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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