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제3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에서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의 부품 그린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전호석 사장(그린카 부문)과 전기자동차 분야 세계 1위인 LG화학(그린테크놀로지 부문)이 각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환경부장관상은 그린이노베이션 부문의 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가 중복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 자동차부품연구원장상에는 뉴인텍(그린벤처 부문)이, 아시아경제신문사장상에는 그린디자인 부문에서 알페온(한국GM)이, 그린 R&D 부문에서 금호석유화학이 각각 선정됐습니다.대한민국의 그린카 산업 발전에 공헌한 수상 기업과 엔지니어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3회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는 28일 오후 3시 서울시 여의도 CCMM빌딩 우봉홀에서 개최됩니다.◆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 수상 업체▲지식경제부 장관상(그린카)-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지식경제부 장관상(그린테크놀로지)-LG화학▲환경부 장관상(그린이노베이션)-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자동차부품연구원장상(그린벤처)-뉴인텍▲아시아경제신문사장상(그린디자인)-한국GM 알페온▲아시아경제신문사장상(그린 R&D상)-금호석유화학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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