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3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Reversing(상반된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의 의상을 공개했다. 정욱준 제일모직 상무가 ‘준지’ 브랜드로 파리 컬렉션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열두 번째로, 두 명의 모델이 동시에 등장하여 한 벌의 옷을 뒤집어 입으면 두 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변형되는 것을 연출해 보여 주목을 받았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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