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투빅이 한 겨울 추위를 녹이는 감성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투빅은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곡 '다 잊었니'를 열창했다. 이날 투빅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무대를 소화해 신곡 '다 잊었니'는 5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웅장하고 따뜻함 속에 절제된 투빅의 슬픈 보컬이 가슴이 먹먹해지는 발라드로 겨울에 딱 어울리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INFINITE H(인피니트 H), 백지영, Boyfriend(보이프렌드), 써니힐, BIGSTAR(빅스타), 헬로비너스, 주니엘, GLAM(글램), C-CLOWN(씨클라운), 디셈버, 이고밤, AIRPLANE(에어플레인), 하이니, 가비앤제이, 24K, 김소리, 2BIC(투빅), A-PRINCE(에이프린스) 등이 출연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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