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박희본, 심지호와 데이트서 스킨십 적극 준비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박희본이 심지호와의 스킨십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25일 방송되는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 89화에서 열희봉(박희본)은 연인이 된 차지호(심지호)와 애틋한 모습을 연출한다. 희봉은 태어나 처음 해보는 제대로 된 연애이기에 같은 에스테틱 직원 하나(최하나)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남자는 연애를 하면 늘 스킨십을 원한다는 말을 듣고 희봉은 지호와의 데이트에서 로맨틱한 스킨십을 상상하고 만발의 준비를 하게 된다.이날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병원에 누워있는 희봉과 이를 걱정스레 바라보는 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연 스킨십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던 희봉이 병원에 누워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나일란(선우용여)과 궁애자(남능미)는 센터에서 수업의 일환으로 유서쓰기를 하게 된다.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정성스럽게 쓰는 일란과 애자. 그러나 유언장의 내용이 처음과 달리 계속 바뀐다고 예고 되고 있어 할머니들이 어떤 코믹한 에피소드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패밀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 KBS2 에서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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