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한광통신이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직행했다.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한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일대비 14.83% 급락한 1665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광통신은 21일 장 종료 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85억원(1300만주)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3396만여주)의 38%를 넘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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