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증권금융은 20일 오후 서울 응암동에 위치한 자선의료기관인 도티기념병원에서 노후된 의료장비 교체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도티기념병원은 사회 소외계층과 외국인·노동자 등 빈민층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곳으로, 한국증권금융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이 주말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외에도 한국증권금융은 '2012 연말 희망·사랑·행복 나눔' 사회공헌행사의 일환으로 살레시오다문화지역아동센터, 위기여성 자활지원시설인 마인하우스, 여자 청소년 보호치료시설인 마자렐로센터 및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임직원이 1년간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한 3100만원을 포함, 총 2억여원을 후원할 예정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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