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유승호가 CG남 발언 후 급 사과를 했다.17일 오후 경기도양주문화동산에서는 MBC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유승호는 드라마 인기비결을 묻는 질문에 "내가 CG남이라서?"라고 되물었다.그러나 유승호는 "실수한 것 같다"며 급 사과를 한 후 "해리 캐릭터가 세다. 조이(윤은혜)와 한정우(박유천)를 만날 때 성격 자체가 달라지는 인물이다. 나도 이해가 되지 않는 캐릭터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유승호가 출연 중인 드라마 '보고싶다' 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