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현중의 일본 정규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 에 수록된 스페셜 화보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14일 오후 공개된 김현중의 스페셜 화보 이미지는 일본 공식 팬클럽 ‘헤네치아 재팬’ 만을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첫 번째 일본 정규앨범 특별판 수록 이미지로, 보다 강렬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현중은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기존 국내 음악방송 등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과 라이브 현장 초 근접 포착 등 이번 앨범 재킷 촬영 당시의 모습을 특별 공개했다. 또한 흑백 스틸에 일러스트 작업을 가미해 유니크한 느낌을 살린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와 진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한편, 자연스런 포즈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층 세련되고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미지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다양한 글을 남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12일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 발매와 동시에 타 가수들과 압도적인 차이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2013년 1월부터는 일본의 고베, 사이타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12회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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