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 전문 기업 다하누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강원 영월 소재 다하누촌에서 '설화 등심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과 명품관점,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다. 우선 행사기간동안 다하누촌 간이주막에서는 시골 주막 얼음막걸리와 곰탕국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무료 시식회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에게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 22일 오후에는 등심과 곰탕, 사골 등 다하누의 인기상품 10종을 1000원에 판매하는 '한우돌이와 산타할아버지가 함께하는 천원 경매'를 펼친다. 이와 함께 고객이 직접 사골무게를 저울에 달고 맞추면 무료로 제공하는 '사골무게 맞추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hanoo.com)를 참고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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