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14일 금융지원 우수기관 금융자 시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이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7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미소금융중앙재단 등과 51명의 우수 금융인에 대한 표창과 시상을 진행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미소금융중앙재단과 농협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박영빈 경남은행 은행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서민들이 어려움 속에서 조속히 탈출하기 위해서는 모든 경제주체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우리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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