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I) 빅데이터포럼은 12일 서울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공공 빅데이터 활용전략 세미나'를 열고 빅데이터 시장 활성화를 위하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공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교통안전공단, 서울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관세청 등 공공부문과 민간의 빅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미래신성장 동력의 하나인 빅데이터 활용은 현재 민간차원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공공부문 빅데이터 활용은 미미한 상황이다. 세미나 내용은 빅데이터포럼 홈페이지(www.kbd.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580-0623~4)나 이메일(bigdata@kait.or.kr)을 통해 할 수 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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