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주류는 오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송년회 자리를 응원하는 '파이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출근길 간식 제공, 점심시간 펀치게임 이벤트 등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연말 송년회를 맞아 소비자들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응원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31일까지 평일 기준으로 총 14일간 강남, 종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롯데주류 영업사원이 음식점을 돌며 송년회 예약고객을 파악 후 해당 단체명과 응원 메시지를 담은 깜짝 현수막을 설치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또한 처음처럼의 새 모델을 알리고 술자리를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처음처럼 모델인 현아, 구하라, 효린 중 자신이 선호하는 모델을 맞추는 터치 게임을 통해 참가자에게 무릎담요, 과자선물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올해도 처음처럼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억에 남는 송년회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즐거운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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