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11일부터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운행

첫마을~세종청사~인천공항간 리무진버스 하루 3회…첫마을~인천공항 2만100원, 세종청사~인천공항 1만9600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리무진버스가 운행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약칭 행복청)은 충남도와 최근 광역교통협의회를 통해 11일부터 하루 3회 첫마을~정부세종청사~인천국제공항 간 공항리무진버스를 왕복 운행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요금은 첫마을~인천국제공항 2만100원, 정부세종청사~인천국제공항 1만9600원이다. 한편 행복청은 지난 3일부터 충남대 농대~정부세종청사까지 시내버스를 하루 63회 연장 운행하고 오송역~정부세종청사 구간은 하루 12회 늘려 운행 중이다.또 세종시~정안나들목(IC) 연결도로 개통과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맞춰 수도권지역을 오가는 시외버스 10개 노선(하루 41회 운행)에 대해서도 충남도에 인가신청 중으로 이달 중순부터 정부세종청사를 거쳐 운행키로 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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