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대회코스 거니는 '검둥개'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코스에 개가 나타났다.7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골프장(파72ㆍ6303야드)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 월드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 첫날 코스 공략을 고민하는 이정민(20ㆍKT) 앞으로 검은 개 한 마리가 유유히 지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장면이다. 사진=KLPGA제공.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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