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자사 카탈로그12월호를 통해 프랑스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어'(Moncler) 아동복을 업계 단독으로 최대 67%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최근 불황 속에서도 아이에게만큼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세대 부모들의 소비 패턴에 따라 명품 키즈 브랜드에 대한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롯데홈쇼핑 카탈로그는 2012년 몽클레어 아동복 신상품 중 베스트 모델만을 엄선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패딩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몽클레어는 일반 오리털 점퍼에 사용되는 깃털이 아닌,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거위의 목털과 가슴털 만을 사용해 뛰어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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