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봉사자로 나선 SK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바자회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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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그룹은 기아대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제10회 SK행복나눔바자회를 서울 용산역 실내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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