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소폭 하락…혜박 3000만 모피 사연 폭소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강심장'이 근소한 차이로 시청률 우위를 선점했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6.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출연자 가운데 혜박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와의 인연을 공개했다.혜박은 “마크 제이콥스에게 3000만원 정도의 모피를 선물 받았다”며 “장롱에 걸어놨던 옷이 떨어지자 강아지가 침대인 줄 알고 올라가 잠을 잤다”며 웃었다.이날 '강심장'은 조혜련 혜박 이상엽 양익준 이의정 김소현 박민하 박찬민 황광희 김지숙 인수 등이 출연한 가운데 기네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승승장구' 금난새 편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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