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아모레G(아모레퍼시픽그룹)는 자회사 태평양제약과 주식교환 방식으로 태평양제약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할 것이라고 4일 공시했다. 교환·이전비율은 아모레G와 태평양제약이 각각 1대 0.0638710(보통주 기준), 1대 0.1196224(우선주 기준)이다. 반대의사 통지 접수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이며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내년 2월7일부터 같은 달 26일까지다. 완전자회사가 되는 태평양제약의 주권실효통지 및 공고예정일은 내년 2월7일이다. 주식교환 일시는 내년 3월11일이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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