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 빈폴은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전속모델 ‘브라우니’의 팬사인회를 가졌다. 오후 2시부터 1층 행사장에서 개그맨 정여사 팀(정태호, 송병철, 김대성)과 브라우니가 함께 한 사인회에는 약 500여명의 팬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날 사인회장에서 브라우니는 특별 제작된 옐로우 컬러의 다운 점퍼에, 트렌디한 블루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빈폴은 2일부터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을 통해 총 100마리의 브라우니 입양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180여개 매장에 비치된 브라우니 사진을 찍어 빈폴페이스북에 올리면 응모가 가능하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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