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뛴 50년ㆍ뛸 50년]CJ, 'ONLYONE' 정신으로 창조기업 도약

파워 컨텐츠로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선도...글로벌 문화창조기업 도약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는 최근 20년간 가장 괄목할만한 변화와 성장을 보인 대기업으로 손꼽힌다. 잘 알려졌듯 CJ그룹의 모태는 제일제당(현 CJ제일제당)이다. 지난 1993년 삼성그룹에서 분리독립한 제일제당그룹은 제일제당을 근간으로 시작해 4대 사업군을 영위하는 글로벌 문화창조기업 CJ그룹으로 변신했다. 대표적인 창조적 사업다각화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CJ에 대해 지금은 아무도 식품기업으로 한정하지 않는다. 국내 부동의 1위인 식품 및 바이오사업 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분야에서도 업계를 리드하고 있으며 지난해 물류업체 1위인 대한통운을 인수하는 등 신유통ㆍ물류 분야에서도 단연 국내 1위다. 이들 분야는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아시아 1위, 더 나아가 글로벌 톱을 지향한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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