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내 공개, '우리가 '별거'라니' 볼키스까지 '쪽~!'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연상의 아내를 공개하며 일각에 불거졌던 별거설을 일축했다.김준호는 1일 방송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아내를 공개했다. 그는 아내를 보자 와락 끌어안는 모습으로 식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아내 공개와 함께 "내가 결혼했고 아내가 있다는 걸 이제야 증명하게 됐다"고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또한 김준호는 "내가 결혼한 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고 별거설도 나왔다"며 "이렇게 행복한 가정인데 왜 인터넷에 그런 얘기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의 아내는 볼키스 장면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네티즌들은 김준호의 아내 공개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과 살고 있었다니", "알콩달콩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어이 없는 루머에 억울해 할 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김준호를 비롯한 김준현, 박성호, 양상국, 정태호, 허경환 등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전화와 인터넷, TV 없이 일주일을 보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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