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라면세점은 다음달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구찌, 페라가모, 끌로에, 에트로를 비롯한 50여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레드세일을 진행한다.펜디, 멀버리, 에트로, 아르마니 등 럭셔리 패션브랜드는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태크호이어, 티소, 론진 등 럭셔리 시계 브랜드는 최대 15%, 펜디, 구찌 등 선글라스 브랜드와 루이까또즈, 롱샴, 스와로브스키 등 패션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신라면세점 홈페이지(www.shilladfs.com)를 통해 ‘레드세일 광고 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34명에게 클럽메드 올 인클루시브 3박 숙박권(1명), 만다리나 덕 캐리어(3명), 베네피트 립틴트(3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shilladfs)에서는 세일을 기념하여 '동방신기가 추천하는 잇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신라면세점 모델인 동방신기가 세일 아이템을 추천하는 이벤트로 테스트를 통해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미러팝 카메라, 록시땅 핸드크림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이 밖에도 중국과 일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중국(www.shilladfs.com/cn)과 일본(www.shilladfs.com/jp)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레드세일 퀴즈를 맞추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MCM가방, 라네즈 화장품 등 경품을 증정한다.중국인들만을 대상으로는 신라면세점 웨이보(//e.weibo.com/shilladfs)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5000원, 1만원의 사은권을 증정하며, 일본인들만을 대상으로는 일본 내 신라면세점 광고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한 일본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100% 당첨 5000원 구매사은권을 증정하며, 모바일 사이트 신규 회원 가입시에는 1만원 사은권도 증정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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