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모바일 게임주들이 저평가 상태에서 그동안 하락폭이 지나치게 컸다는 증권사 분석에 오름세다. 19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보다 2400원(3.92%) 오른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은 9.03% 떨어진 6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었다. 다른 모바일게임주도 반등세다. JCE는 5.74% 오른 1만7500원을 기록중이다. JCE 역시 지난 3거래일 동안 8~14%에 가까운 급락세를 보여왔다. 게임빌은 2.01% 올라 1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모바일 게임주의 반등 흐름은 저평가더ㅔ 온 주가와 함께 그동안의 급락세에 대한 반등 성격으로 보고 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모바일메신저 및 앱스토어를 통한 신규 게임 출시로 전망이 밝다"며 "현재 저평가 돼 있는 컴투스의 주가를 저가 매수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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