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주인기 공인회계사가 국제회계사연맹(IFAC) 이사로 선임됐다. 16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전일 남아프리카에서 열린 2012 IFAC 평의원회에서 주씨가 이사로 뽑혔다고 밝혔다. 주씨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이다. 주씨는 과거 2002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부회장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해왔다.IFAC는 127개국 167개 회계전문가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국제기구다. 감사기준, 국제윤리기준,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 등 회계관련 제기준에 대한 독립적인 제정기구이기도 하다. 이사회는 회장 외 21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돼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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