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냉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소외된 계층의 갈등과 청춘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 ‘차이나블루’(감독 : 김건, 제작 : ㈜CMG초록별)가 개봉일 확정과 함께 충무로 미래를 이끌 출연진을 공개했다.먼저 귀공자풍 외모로 사랑 받던 아역배우에서 진중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배우 백성현이 영화의 주연을 맡아 세상을 등진 거친 반항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제2의 현빈’으로 불리며 최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의 ‘최동만’역으로 열연 중인 김주영과 청순미 넘치는 외모와 여신 몸매로 주목 받은 신예 정주연이 함께하며 충무로 라이징 스타 3인방의 조합을 이뤄냈다. 주연배우 외에도 최상학 고명환 김종석 등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경영 박재훈 이상훈 등 명품 조연들의 열연이 빛을 발하며 우리 사회 소외 계층의 일면과 갈등 문제를 사실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냉혹한 현실을 맨 몸으로 부딪히며 살아가는 젊은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차이나 블루’는 다음 달 13일 개봉된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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