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환기업은 16일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 노동조합은 당사의 경영진에 대해 횡령과 배임혐의로 11월 1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알 수 없으며, 추후 확인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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