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이윤지, 주리 틀리고 고문 당해도 '청순'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이윤지의 명품연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 컷이 화제다. 이윤지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반야 역으로 출연하며 매회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11회 방송 이후 극의 깊은 존재감을 발휘한 이윤지는 보여지는 씬 마다 극의 몰입도를 높혔다. 15일 공개된 스틸 컷은 반야가 공민왕(류태준 분)에 의해 주리를 틀리고 고문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감옥 안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청초한 매력까지 발산한 이윤지가 앞으로 극 중에서 전개를 이끌어갈 지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한편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그린다. 매주 수 목 9시 55분 방송.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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